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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눈 치료  발바닥에 생기는 것으로 한자로 "鷄眼 " 이라고도 합니다. 피부의 일부가 딱딱하게 굳어져서 두껍게 되고 가운데에 둥근 눈과 같은 것이 생기게 됩 니다. 커지면 신에 닿아서 걷는 데에도 깜짝 깜짝 놀라게 되며 심한 사람은 티눈을 5-6 개씩 가지고 있어 보행에 곤란한 사람이 있읍니다. 염증을 일으키는 수도 있으며 , 현대의학에서는 환부를 외부에서 절제합니다만,  환부 만이 아니라 주위의 근육도 절제하므로 심한 사람은 발등이 엷어질 정도입니다. 수술로도 티 눈의 뿌리까지는 도려내지 못하기 때문에 재발하는 수가 종종 있읍니다. 티 눈을 완전히 도려 내는 것은, 현대의학으로서 는 곤란하다고 말합니다. 이제 마늘로 티눈을 자르지 않고 뿌리까지 도려내는  방법을 말씀드리겠읍니다. ♣ 치료 방법 ♣ 1. 먼저 마늘을 강판에 갈아 놓습니다. 그 분량은 환부의 크고 작음에 따릅니다. 2. 환부인 티눈만이 나타나도록 구멍을 뚫은 기름종이로 적당한 모형을 만듭니다. 3. 티눈 주위에 유약(콜드크림 등)을 바릅니 다 . 4. 뚫은 구멍으로 티눈을 나오게 하고 유약을 바른 위에다 기름종이 모형을  놓습니다.    이것은 환부외의 건강한 피부를 보호하기 위함입니다. 5. 티눈위에, 갈아 놓은 마늘을 7밀리 정도의 두께로 얹고, 다시 환부의 마늘위에 기름     종이를 덮읍니다. 이 기름종이는 마늘의 에너지가 달아나지 않도록 막기 위함입니다. 6. 따갑거나 가렵더라도 또 약간 화끈거리더라도 참고 견디어 30분이 지난 후 마늘을   떼어 냅니다. 이것을 이틀에 한 번씩 실행합니다. 1개월만 계속하면 차츰 티눈의 뿌리가 불어나서 위로 올라 오며 티눈 아래에 새살이 돋 아나 티눈이 쏙 빠집니다.